2014광주비엔날레도 이제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.
지난 9월5일 시작해 11월 9일까지 66일간 문화수도 빛고을 광주를 예술과 공연의 축제로 떠들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.
특히 주말에는 야외공연장에서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 지난 주 공연은 트리오 아리스의 클래식 현악4중주와 라스샬루이
아카데미 무용단의 벨리댄스 공연이 펼쳐졌습니다.
매주 주말 비엔날레 야외 공연장에서는 주말콘서트-즐길나드으리가 11월9일까지 이어집니다.
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앞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주말 콘서트는 전문 공연인과 예술인,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
문화 난장으로 매주 주말과 공휴일, 전문가와 아마추어들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입니다.
오늘 공연은 부천 서성희 라스샬루이 벨리댄스무용단입니다.
라스샬루이 무용단은 오리엔탈, 퓨전벨리댄스, 국악벨리, 트라이벌, 볼리우드(인도춤)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
모두 가능한 프로 무용단이라고 합니다.
그 아름다운 벨리댄스를 구경하실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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